정부가 민주화될수록 사회도 개선된다.
그러나 부의 분배가 매우 불평등한 사회에서는 정부가 민주화될수록 사회는 오히려 악화된다.
…(중략)…
부패한 민주정에서는 언제나 최악의 인물에게 권력이 돌아간다.
정직성이나 애국심은 압박받고 비양심이 성공을 거둔다.
최선의 인물은 바닥에 가라앉고 최악의 인물이 정상에 떠오른다.
악한 자는 더 악한 자에 의해서만 쫓겨날 수 있다. 국민성은 권력을 장악하는 자,
그리하여 결국 존경도 받게 되는 자의 특성을 점차 닮게 마련이어서 국민의 도덕성이 타락한다.
이러한 과정은 기나긴 역사의 파노라마 속에서 수없이 되풀이 되면서, 자유롭던 민족이 노예 상태로 전락한다.
…(중략)…
가장 미천한 지위의 인간이 부패를 통해 부와 권력에 올라서는 모습을 늘 보게 되는 곳에서는,
부패를 묵인하다가 급기야 부패를 부러워하게 된다.
부패한 민주정부는 결국 국민을 부패시키며, 국민이 부패한 나라는 되살아날 길이 없다.
생명은 죽고 송장만 남으며 나라는 운명이라는 이름의 삽에 의해 땅에 묻혀 사라지고 만다.
- 헨리 조지(Henry George)의 진보와 빈곤(Progress and Poverty) 중에서.
.... 100년도 전에 지어진 책이라는데.. 지금 우리의 상황에 딱 들어맞네요..
위장취업, 위장전입.. 그 밖의 각종 범법행위로 얼룩진 사람이 청와대에 앉아서 '법치' 운운하고 있으니까 기가 차네요...
게다가 기독교회의 장로님(!)이라니.. -_-ㆀ
이번에 종부세(종합 부동산세)를 내린다고 말이 많은데,
가장 혜택을 보는 사람이 이명박 대통령이고 그 다음이 강만수1 기획재정부 장관이라는군요..
이건 여담인데, 이명박 대통령은 대체 재산 기부 언제 할까요? 결국은 公約이 아닌 空約이었던걸까요.
1%만을 위한 정부, 1%만을 위한 정당.. 그 정당이 여당이라니.. ㅠㅠ..
- 김영삼 정권때 IMF를 불러온 주범! [본문으로]













